현재 서부 지역과, 남부 지역 상호간 지원이 거의 없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따라서 이에 대한 강화 목적에서, 각 지역의 대표 국가를 초청해 상호간 협력에 대한 논의를 했으면 합니다.


지금 발생 가능성이 높은 전쟁은 2개가 있습니다.


1. 핀란드 독립 전쟁 가능성

2. 흑해 지역의 비톨라 로스토프, 또는 샤넬 왕국과의 마찰 가능성 


따라서 제가 제시하는 건, 각 두 지역에서 전쟁 발생시에 양국에서 서로를 지원하는 식으로 대비를 하자는 것입니다.

각 지역의 대표 국가인 흑해의 지오스님과, 백색 러시아의 위원회 두분이 동맹을 하시고, 두 국가에서 전쟁 발생시 참여를 해주시면 됩니다.


상호간 협력을 강화해야 하는 대한 이유 :

핀란드의 여태 행보로 볼 때, 독립 전쟁을 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아까 제가 제시한 안건대로 통과가 안된다면 도이치가 각 전쟁에 개입을 할 여지가 있습니다. 즉, 핀란드 전쟁에 도이치가 참전을 한다고 가정을 하고 구도를 나눠 보겠습니다.


  • 도이치 + 프로이센 + 핀란드 vs 백색 러시아 + 발렌베리 + 프러시아  = 핀란드 측 승리 
  • 도이치 + 프로이센 + 핀란드 vs 백색 러시아 + 발렌베리 + 프러시아 + 흑해 + 자캅카스 = 백색 러시아측 승리

또한, 핀란드가 아니라 샤넬 왕국의 경우에도 본인이 지원을 받는다고 선언을 한 만큼 다음과 같은 구도가 예상이 됩니다.


  • 도이치 + 프로이센 + 샤넬왕국 + 소말릴란트 + 마키왕국  vs  흑해 + 자캅카스 + 발렌베리 + 프러시아 =  샤넬왕국 측 승리
  • 도이치 + 프로이센 + 샤넬왕국 + 소말릴란트 + 마키왕국  vs 흑해 + 자캅카스 + 발렌베리 + 프러시아 + 백색 러시아 + 핀란드 = 흑해 승


즉, 어느 한 전선에서 백색이 먼저 무너지면 흑해도 무너지고, 흑해가 무너지면 백색도 무너진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따라서 흑해와 백색 러시아 양국이 여기서 동맹을 맺고, 핀란드 전쟁과 샤넬 전쟁 발발시 각각 참여하는 것으로 조약을 맺는게 어떨까? 싶어 제안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극동 지역 대표 : @previlage4 

서부 지역 대표 : @위원회 

남부 지역 대표 : @지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