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우옌 정부 (현 베트남 정부)는 주로 유럽 열강국을 따라 잡기 위해, 개혁을 모색하기 시작한다. 학제, 징병령, 지조개정 등 일련의 개혁을 추진하고, 국가부국의 기치 하에 유럽과 각 열강들의 근세 국가를 모델로 하여, 민주적 및 인권관련 운동을 탄압하고 지도자가 주도하여 일방적 자유시장주의 육성과 군사적 강화에 노력하기 시작한다.


- 중앙 행정 -

구 남베트남 및 북베트남 체제의 붕괴로, 중앙집권 국가의 확립을 서둘러야 하는 신정부는, 율령제등을 본보기로 한 명칭을 부활시키고 있다.

정체서가 공포되었고(정체서 체제), 다음 해 율령제의 2관 8성을 본뜬 2관 6성제가 발족한다. 구체적인 행정 기구로써는, 태정관과 신기관을 두어, 태정관 아래에 각 성을 두는 율령제가 모사되며 또한 민부성에서 공부성으로 분리되며, 형부성으로부터 법성으로의 개편된다. 또한 입법부인 좌원, 후 원로원, 우원이나 지방관 회의등도 설치된다. 이것을 응우옌 유신 계획이다.


중앙정부로부터 지사를 파견하는 제도가 실시.

- 그레고리력 채용 및 사법제도 정리 실시.

- 서양식 복장과 서양식 헤어스타일 실시

- 서양식 건물 양식 채용.

- 연간 도로망 검사 및 서양 문물, 문화 개화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