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당 제도가 점차 세계적으로 시작되면서 프러시아 또한 정당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프러시아의 정당은 지역별 정당색이 강하다.


예컨데 서인도, 카리브, 남아프리카, 아르한겔스크 이렇게 4개 지역의 대표들이 각각 그 지역 정당을 대표하며, 각 정당의 지향은 자신들의 지역에 더 도움이 되는 것을 채택하며 그 채택 내용 또한 시기에 따라 각 당의 대표에 따라 달라진다. 


이에 따라 기존 연합의장 또한 특정 가문이 독점하는게 아닌, 정당의 대표가 모여 연합 의장을 선출하는 형식으로 바꾸고자 하는 시도가 나타나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