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arca.live/b/fakenation/579238 이전 경제 개발 정책에서는 국가의 국영 은행 유지를 통해서 혹시라도 발생할수 있는 민간은행의 먹튀나 사기등으로 인해 국민들의 저축액을 분실한다던지 그리고 그로 인해서 저축을 하고자 하는 열기가 꺾일 것을 대비하여 민간 은행의 설립을 초기에는 제한을 하고 국영은행부터 시작을 하는 것을 고안하였다. 애초에 국가가 세금으로 보증을 하고, 또 국가 그 자체가 국민들에게 사기를 칠 일은 없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예상과 같이 저축액을 늘리고 저축을 하기 시작했다. 자연스럽게 은행을 활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지자 전국에 은행의 개점이 늘어났고, 각 대학이나 학교에서는 금융과 관련된 지식을 가르치는 대학교 교수나 선생 그리고 학생들 같은 지식인들이 늘어나기 시작했다. 이들은 은행 내에서 근무를 하기도 하지만, 은행 외에 투자라던지 각종 경제나 금융과 관련된 분야에서 활동하면서 이들을 통해서 기존에 부실하던 3차 산업, 즉 그 중에서 금융업과 같은 고부가가치를 가진 서비스업을 집중 개발해 키우면서, 국가 전체에 경제학을 좋게 보는 분위기와 관습을 만드는 것에 성공했다. 일단 이렇게 국민들의 관심사나 가치나 하나로 정해지기 시작하면 자연스럽게 진로를 이쪽으로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늘어난다. 무엇보다 학부모들이 나서서 자신의 아이들을 그런 분야로 진출 시키기 위해서 그것과 관련된 각종 지식을 학습 시키거나 또는 관련 서적등을 구해주어 읽게 할테니, 자연스럽게 전 국민에게 경제학 지식을 가르쳐, 국민들이 부유해지고, 또한 국민들이 부유해지니 국가의 세금 수익도 더 늘어나 이득이 된다고 볼수가 있을 것이다. 사실, 분위기가 뭐가 그렇게 중요한가? 라고 의문을 가질수 있고, 이것은 어느정도 타당한 부분이고 설득력이 있는 주장이다. 하지만 정말 많은 국가의 정책이나 인재들이, 그 국가가 중시하는 분위기나 가치관에 따라서 좌우되는 것은 역사에서 흔히 볼수가 있다. 예를들어 전쟁을 숭상했던 스파르타 국가 같은 경우에는 전쟁을 하는 것이 그들의 분위기였다. 즉 이런걸 국가의 문화라고 부르기도 한다. 또한 학문을 중요시 하던 고대 이집트인들은 저서를 피파루스에 보관한다던지 그 당대에 세계에서 가장 큰 도서관을 세운다던지 같은 문화유산을 만드는 것에 치중했고, 이 역시 내가 앞에서 말한 그 국가의 분위기, 즉 "문화"라고 부를수 있는 어떤 무언가에 좌우가 된다고 볼수가 있는 것이다. 이런 맥락에서 말하자면 내가 제안을 한 부분은, 문화 그 자체를 경제학과 상공업 등에 맞게 만들어 나가는 것으로, 국가 전체의 경제를 부양하고 또 경제와 관련된 각종 산업과 분야가 이런 분위기를 순풍처럼 달고 이것에 힘입어 앞으로 전진할 것이라는게 내가 제안을 하고 내가 생각을 하는 부분의 핵심적인 내용이라고 할수가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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