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부는 그대로 놔두되 대신 이름 바꾸고 여성복지 보다는 모두에게 평등한 성평등복지랑 교육을 제공하는게 맞다 생각함. 동성애던 남자던 여자던 이성애던 트랜스젠더던 뭐던 성별과 성적지향으로 나눠 차별하는걸 막고 모두가 그냥 하나의 사람으로 대우받는걸 교육하도록 하는게 원래 여가부가 해야하는 일임. 그런데 그걸 못하니 어느정도 개혁하고 저런 업무를 주는게 맞음.
근데 여가부는 지금 어느정도 천칭은 맞춰졌고 양 쪽에 추를 적당히 올리고 내려서 딱 수평을 맞추거나 근접시켜야하는데 자꾸 한 쪽에만 추를 계속 올리고 반대 쪽 추는 "무거웠으니까 내려도 되지?"이러고 계속 내리니 천칭이 반대로 기울어지는거고. 즉 천칭을 맞추는 방식이랑 생각이 원래와는 틀어진 방향으로 가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