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국 시작부터 지금까지 계속 연구중인데 아직도 개념이 잘 안잡힘


특히나 유럽의 존재론적 해석을 보면, "인지하고 감각을 느끼는 것이 존재의 실존이다" 라는 말이 있는데

만약 어떤 훈련이라던지 또는 반복을 통해 감각 촉각까지 상상력으로 구현하는 것이 가능하다면


그 상상력의 세계에서 발생하는 사건에 대해 현실과 비현실의 경계를 명확하게 할수 있을까?

뭔가 여기에 굉장한 가능성이 숨어있는거 같은데


상상력이라는 개념이 너무 추상적이라, 이걸 이해하는 것 조차도 너무 힘든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