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공산당 대변인이 정부를 비판하고 나섰다.

 대변인은 "정부는 공산당을 지목하며 지옥에 가라고 비난할 정도로 사실상 탄압을 공식화한 셈."이라며 "이 정도의 탄압이라면 차기 총선에 정부가 개입하는 것은 뻔한 일."이라고 비판했다.

 또 대변인은 "정부는 부적절한 발언에 대해 사과하고, 공산당에 대한 정치적 탄압을 중단하라."고 밝혔다.

 @아이리스 @LK7 @HandorFo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