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명 없는 한마디 사과가 그렇게 어렵나

정소월 대표가 황가의 발표에 부정적 반응을 내비쳤다.

 정 대표는 황가의 발표에 대해 묻는 기자의 질문에 "황실대표부 직원의 언급이라고 하더라도 아직까지 그 직원이 황실에서 일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황실의 관리 책임이 황제에게 있다는 것은 변하지 않는 사실."이라고 강조하며 "관리의 소홀함에 대해서도 책임을 지고 해당 직원을 해임하고 유가족들에게 사과해야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말했다.

 또 그녀는 "한 국가의 황제라는 사람이 사과를 하기 싫어 변명을 늘어놓어야하냐."라며 "변명 없는 한 마디의 사과가 유가족분들께 더욱 진심으로 다가올 것."이라고 말했다.

-한 빨갱이새끼의 개소리-


답변-응, 어려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