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습 작전은 성공적이었고 선장은 사살당했으며 항해사 및 선원들은 투항하였다.

인도적 목적으로 이들 선원은 히스파니올라로 먼저 이송되어 구금 중이다.

해당 선박은 히스파니올라에서 충분한 재보급을 시킨 후 해군 장병들이 힌두제국 앞바다까지 보내어 자침시켯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