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의뢰주는 세계 열강으로 꼽히는 FSC다.


아프리카 대륙의 강대한 산맥 킬리만자로


거대한 산맥에서 뻗어나온 많은 산들 중 끝자락에 위치한 


프랜시스 산 그리고 그곳에 위치한 도시 프랜시스시




후우...여기서 부지 선정이라니 꽤나 골치가 아프다.




아무래도 뻗어나온 산맥의 끝자락이 보이게 지어야 베이비로션 가문의 위상이 떨어지지 않는다!




부지에 위치한 건물들을 밀고 평탄화 작업을 진행한다.




FSC의 강인함을 살린 디자인.

그레이트 뱅크사의 의뢰와 동시에 진행했지만 이쪽은 규모가

커서 시간이 조금 더 걸렸다.




경기장 건설 후 지역민들을 초대해서 임시 경기를 몇번 펼쳤다.




야간경기를 위한 조명설치는 필수




전광판은 주최측의 요구에 따라 조립식으로 설치하여 탈부착이 가능하다. 물론 어마어마한 노동력이 필요하지만...




아프리카의 맹주에 걸맞는 강인한 이미지,

FSC의 위상과 맞닿아있는 거대한 산맥의 끝자락


프랜시스 J. 언더우드 스타디움

12만석 규모

프랜시스시


@프랜시스 @Wyver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