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무언가 한다. 의도가 어쨌든 뭐든 무언가를 한다
- 트위터가 뭐라고 한다. 꼬투리 잡기든 정말로 화날만한 일이든 무언가 화낸다
- 서로 키베를 최소 5분간 한다.
- 트위터가 플내에서 경제제제나 최후통첩이나 무언가를 한다
- 내가 빡쳐서 쿠바에다가 미사일을 쑤셔넣는다. 물론 기밀딱지 붙이고
- 근데 트위터가 기밀 생까고 정찰기나 위성으로 봤다면서, 국가 안보에 위협이라고 한다.
- 서로 싸운다. 호르무즈 해협 봉쇄나 기타등등
- 이 시점에서 트위터가 선빵을 갈기기도 한다
- 근데 어찌어찌 유야무야 넘어간다. 왜냐하면 서로 잃을게 종나 많거든. 시간 끌면서 자존심 싸움 하다가, 내가 "에라잇 하루가카 봐서 내가 협상한다" 식으로 하거나, 12시 넘거나, 무효화라든가 이런식으로
- 이후 뒤풀이로 별소릴 다한다. 양쪽 모두 지쳐서 최소 이틀간은 잠잠하다
+ 국가별 대응
- 일본: 하루가카가 기동함대로 도우려 하지만 다른 유저들이 반대한다. 이 와중에 나는 "미국 타격은 자폭공격에 가까우니 참전하진 마...." 를 반복하면서 서로 서로
훈훈하게말린다. 이건 사태 종료 시점까지 계속된다. - 기타 약소국들: 쥐떼근성에 충실하게 콩고물좀 주으려고 미국에 꼽사리 낀다. 보통 소득없이 끝나거나, 국지전이나 전면전 터져서 나한테 P-700 방공망 없이 쳐맞고 국토가 쟂더미로 변하는 마술을 보여준다.
- 영국: 언노운은 나에게 안좋은 과거(내 잘못임)가 있어서 미국편을 들지만, 지메일이 직접 개입은 말린다. 보통 FSC와 같이 행동한다.(이부분에 대해선 내가 입이 열개여도 할말이 없음.....)
- FSC: 중립을 지키며 소극적으로 말린다. 주로 꼽사리 끼는 약소국들을 단죄한다.
- 한국: 한돌풋은 무관심으로 일관하지만, LK7은 강경하게 반전을 주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