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내가 무언가 한다. 의도가 어쨌든 뭐든 무언가를 한다
  2. 트위터가 뭐라고 한다. 꼬투리 잡기든 정말로 화날만한 일이든 무언가 화낸다
  3. 서로 키베를 최소 5분간 한다. 
  4. 트위터가 플내에서 경제제제나 최후통첩이나 무언가를 한다
  5. 내가 빡쳐서 쿠바에다가 미사일을 쑤셔넣는다. 물론 기밀딱지 붙이고
  6. 근데 트위터가 기밀 생까고 정찰기나 위성으로 봤다면서, 국가 안보에 위협이라고 한다.
  7. 서로 싸운다. 호르무즈 해협 봉쇄나 기타등등
  8. 이 시점에서 트위터가 선빵을 갈기기도 한다
  9. 근데 어찌어찌 유야무야 넘어간다. 왜냐하면 서로 잃을게 종나 많거든. 시간 끌면서 자존심 싸움 하다가, 내가 "에라잇 하루가카 봐서 내가 협상한다" 식으로 하거나, 12시 넘거나, 무효화라든가 이런식으로
  10. 이후 뒤풀이로 별소릴 다한다. 양쪽 모두 지쳐서 최소 이틀간은 잠잠하다
+ 국가별 대응
  • 일본: 하루가카가 기동함대로 도우려 하지만 다른 유저들이 반대한다. 이 와중에 나는 "미국 타격은 자폭공격에 가까우니 참전하진 마...." 를 반복하면서 서로 서로 훈훈하게 말린다. 이건 사태 종료 시점까지 계속된다.
  • 기타 약소국들: 쥐떼근성에 충실하게 콩고물좀 주으려고 미국에 꼽사리 낀다. 보통 소득없이 끝나거나, 국지전이나 전면전 터져서 나한테 P-700 방공망 없이 쳐맞고 국토가 쟂더미로 변하는 마술을 보여준다.
  • 영국: 언노운은 나에게 안좋은 과거(내 잘못임)가 있어서 미국편을 들지만, 지메일이 직접 개입은 말린다. 보통 FSC와 같이 행동한다.(이부분에 대해선 내가 입이 열개여도 할말이 없음.....)
  • FSC: 중립을 지키며 소극적으로 말린다. 주로 꼽사리 끼는 약소국들을 단죄한다.
  • 한국: 한돌풋은 무관심으로 일관하지만, LK7은 강경하게 반전을 주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