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글로우 에어로스페이스
미국의 호텔 체인 창업자 로버트 비글로우가 1998년 설립한 우주 숙박업 업체로 NASA에서 연구중이던 '팽창식 우주 거주 모듈'의 기술을 인수하고 발전시키며 실제로 이미 우주에 시험용 거주 모듈을 쏘아올려 구체적인 계획을 실행중입니다. 2006, 2007년에 러시아 발사체로 시험을 한데 이어 16세제곱미터 체적의 모듈이 드래곤 화물선으로 ISS에 도킹했습니다. 2020년 이후 발사될 BA 330 모듈에 60일간 숙박하는 패키지 여행의 최저 가격은(드래곤, 스타라이너 운임을 포함하여)5천 125만 달러로 매우 저렴한 가격입니다. ISS가 퇴역하게 되면 남게 될 미국 지분의 모듈 분양 설명회에 초청받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