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의 발전으로 작전명 아이스도 많이 달라짐

전쟁이 일어나기 전, E-3, E-8, RC-135, RC-130으로 적의 레이더와 통신 패턴을 수집, 해석, 저장한다. 저장된 레이더 정보와 통신 패턴은 중앙 컴퓨터에 저장되어 전자전기가 이용할 수 있게 저장한다. 

F-22, F-35, EF-22가 레이더망을 무력화한다. AESA 레이더의 발전으로 적의 레이더 패턴을 수집하지 않아도 실시간으로 역추적하여 재머를 걸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JDAM, SDB를 투하하여 레이더를 완전히 격파한다. 이는 총 3분 안에 진행된다. AGM-88E 대레이더 미사일을 추가로 발사하여 잔여 레이더를 추적후 파괴할 수 있게한다.


EA-6, EF-111K 전자전기가 고출력 방해전파를 발사, 아군 전투기와 폭격기의 각도, 위치, 속도, 예측 경로를 예측하지 못하게 교란한다. 또한 적의 전자전 대비를 위해 AGM-88 함 대 레이더미사일을 발사하여 적의 대공망을 무력화한다. 적의 미사일 공격에 대비, 반능동, 능동형 레이더를 장착한 미사일에게 레이더 교란으로 아군 전투기에 명중하지 못하게 막음. 또한 채프를 발사하여 교란되지 않은 미사일 방어에 도움을 준다. 


와일드 위즐 편대는 적의 대공망과 레이더를 2차적으로 무력화하여 적의 2, 3차 방공망을 무력화한다. 여기서 보통 설치형 방공망은 대부분 무력화되며 적은 설치형 방공망은 사용할 수 없을 정도로 큰 타격을 입는다. 레이더들은 페이브웨이 폭탄이나 AGM-88 함 미사일로 파괴되거나 전자전기의 강한 레이더로 무력화된다. 남은 것은 야전방공망에 속하는 1~5km 사이 정도의 방공망과 맨패즈. 와일드 위즐 편대는 이런 야전방공망에는 효과적이지 못해 대부분 철수하거나, 급조된 설치형 방공망 무력화를 위해 남아 있는다.


와일드 위즐 편대가 방공망을 무력화하면 E-3, RC-135, RC-130이 다시 출격, 적의 통신망과 레이더망을 다시 점검하여 아군이 수집한 정보와 다른 점이 있는지 본다. 없으면 스트라이크 패키지 2단계, 있다면 다시 수집, 해석, 중앙 컴퓨터로 데이터베이스화한다. 재해석이 완료되면 스트라이크 패키지 2단계에 돌입한다.


스트라이크 2단계는 적의 주요 거점을 공습하는 것이다. 


주요 거점은 다음과 같다. 

공군기지, 의회, 대통령(총리) 궁, 국방부, 사단급 이상 기지, 탄약고, 항구, 군수공장, 정유 시설, 조선소, 발전소 등.



제일 먼저 공군기지를 타격할 준비를 한다. F-15K, F-16C/D, F-35, EF-111로 구성된 스트라이크 에어포스 패키지가 공군 기지를 타격한다. F-111B가 폭격을 시작하면 F-16이 화학탄을 발사, 조종사들을 무력화시키고 폭격으로 전투기들과 헬리콥터들을 무력화한다. 이는 단 3분 안에 완료되어야 하며 야전방공망은 EF-111이 야전레이더 망을 교란하여 미사일 발사를 할 수 없게 만든다. F-4E 팬텀 II는 자주대공포와 맨패즈를 무력화시키는데 집중한다. 공군 기지가 타격이 완료되었으면 즉시 퇴각하는 사이에 Mk 47 네이팜을 투하, 적 공군기지를 완전히 불타게 만든다. 공군기지의 개수와 넓이에 따라 공군기 숫자는 달라짐. 


발전소는 매우 중요한 곳으로 변전소와 함께 타격 2순위에 해당된다. (1순위는 당연히 공군기지) F-117, EF-111, F-15K, B-1, F-35로 구성된 편대가 발전소를 파괴, 적의 전력 공급을 마비한다. BLU-114B 소프트 밤을 투하하여 변전소를 무력화해 전력을 완전히 차단한다.


의회와 대통령 궁, 국방부을 무력화하기 위해서 확산탄을 사용하여 피해를 극대화한다. B-1B, F-22C, EF-111로 구성된 스트라이크 VIP 패키지가 수도로 침투, 폭격하여 대다수의 지휘체계를 무력화한다. 이는 잠시 동안의 혼란을 노리는 것이며 민주주의 사회에서는 지속성은 없다. 하지만, 독재나 군주제에서는 매우 효과적인 방법이다.


사단급 이상 기지와 탄약고는 B-1B, F-16, F-35, A-10으로 구성된 스트라이크 아미 패키지가 주둔지와 탄약고를 타격한다. B-1B는 네이팜 5 : 5 재래식으로 구성하여 네이팜을 먼저 투하, 적의 인력을 먼저 무력화한다. 그 후 F-4E 팬텀 II와 A-10이 적의 기갑 보관소와 무기 보관소를 타격, 이를 무력화한다. 마무리로 F-111B가 돌아와서 재래식 폭탄을 투하함으로써 남은 인력을 무력화한다. A-10은 기지 방공망을 무력화함. 탄약고는 F-35, B-1B, F-22C로 구성된 스트라이크 아미 II 패키지가 폭격을 함.


항구는 매우 중요한 시설이므로 정밀한 폭격이 가능해야 한다. 페이브웨이 II 폭탄을 사용하여 정밀을 위해서는 EF-111K, EA-6 전자전기의 도움이 필수라고 할 수 있다. 적의 방공망은 이미 제압되었으므로 야전방공망 무력화를 위해 전자전기가 활동하는 사이에 F/A-18, F-14B 편대가 출동, 항구의 함선을 1차적으로 타격하여 철수한다. 그러면 F-35, F-16C/D가 출격, 항구의 남은 함선을 정리한다. 이후는 작전명 워싱턴으로 이양되며 공군의 역할은 종료된다. 


군수공장과 정유 시설 타격에는 F-22C, B-2, F-111B, A-10, EA-6, F-35로 편성된 스트라이크 팩토리 편대가 대규모로 동원된다. 적의 레이더망을 무력화시키면서 네이팜 폭격을 진행하여 적의 정유 시설을 타격, 막대한 피해를 입힘으로서 전쟁 지속력을 상실하게 만든다. 군수공장을 타격할 때, 방공포대와 비행기 공장부터 무력화하여 적의 제공망 탈취를 방지한다.


이후 작전은 CAS나 비정밀타격으로 간다.


/플외/ @유즈냥이 나는 공군 투입을 이렇게 할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