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서는 카이사르의 몫은 카이사르에게 돌아가는 것이 마땅하다고 하셨다. 


하노버에서 정교는 귀족 세력의 비호 아래 교세 확장에 성공하였다. 매 주일마다 하노버의 어린 양들은 지루한 성찬예배에 참여하고, 그들의 수익을 봉헌한다.


귀족 세력이 약해지거나 없어진다면, 정교의 영향권도 줄어들 것이고 양들은 세속주의의 늪에 빠질 것이다.


카이사르의 것은 곧 우리의 것이고 우리의 것은 곧 카이사르의 것이다. 어린 양들은 그들의 목자가 자신들이 하는 모든 이야기를 몰래 듣고 있다는 것을 모른다. 그들이 죄를 고백할때, 그들은 자신이 꾀한 모든 것을 털어놓는다.


이 정보들은 매우 요긴하게 쓰일것이다. 또한 매주 그들이 바치는 봉헌금들은 하느님의 뜻으로 카이사르에게 향할 것이다.


@파주맘

정교회 사제들이 공화주의자 신도들이 고백한 내용을 낱낱히 기록하여 귀족 세력에게 넘기며, 그들에게 고액을 후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