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이 국제 정세에 개입하지 않았던 짧은 기간 동안 세계는 혼란에 휩싸였습니다.


연방의 불개입 정책은 안정과 펑화에 오히려 독이 됨이 입증되는 순간이었습니다.


그렇기에 연방은 선언합니다.


연방은 더 이상 침묵하지 않을 것입니다.


연방은 더 이상 개입을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연방은 어디에나 있을 것입니다.


세계여, 연방이 돌아왔습니다.


연방에 영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