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뮤국 조선소에서 방금 뜨근뜨근하게 만들어진 군함들이 항구로 이동중이다)

갑판에 앉아있던 해군 사령관은 매우 기뻐하였다.

"하하! 이걸로 자국의 패권지역을 안전하게 보장할수 있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