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담의 문제라면 아마도 이 회담의 가치가 국밥 한그릇만도 못하다는 것이다"


황제가 이유를 묻자 총리는 "군축" 이라고 대답하였고, 이내 황제는 납득한듯 고개를 끄덕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