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러시아 내전

'자유의 날개'라는 반동집단이 (구)소비에트 연방의 군수공장을 습격하여 일어난 내전. 3년간 벌어졌다.


2차 러시아 내전

극파시스트 집단 SSRW, 황제를 다시 모시자는 차르 동맹, 민주주의를 따르던 러시아 연방, 그리고 지금의 소비에트 연방을 탄생시킨 붉은 군대, 민간을 보호하는데 힘쓴 러시아 임시정부. 임시정부를 제외한 4개의 세력은 약 10년동안 러시아에서 내전을 벌였고, 지금도 사상 최악의 내전으로 회상되고 있다, 특히 SSRW의 '청소' 행위는 지금도 두고두고 모두의 비난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