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토니아 재건연맹의 발트 연합 내 영향력이 나머지 두 국가들의 합조차도 넘어선 지금, 발트 연합의 주도권은 완전히 에스토니아 재건연맹에게 넘어갔습니다. 이는 분명 에스토니아 재건연맹에게 있어 희소식이지만, 연합의 주도권 불균형이 지속될 경우 라트비아 유신정부나 리투아니아 자유국의 불만이 누적되어 추후 연합 단결도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연합 단결도가 너무 낮을 경우 발트 연합은 붕괴되고 최악의 경우에는 각 국가들 간 정면 무력충돌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