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모 오한자얀(Համօ Օհանջանեան)이 새로운 아르메니아 총리에 취임하였다. 카티시안은 헌법을 바꾸며 15년 가까이 장기 집권을 하다 예레반 등지의 시위로 인해 하야하였다. 이에 하모 오한자얀이 3대 총리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