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역용 흑우에 신이나서 온 폴붕이들, 하지만 이교도들도 온데간데 없고 폭탄도 없는게 아닌가? 

앙증맞은 찐빠에 화가난 폴붕이들이 역따봉을 날리며 갈길을 떠났다... 


그리고 같은 시간 애팔래치아 천문대에는 브오후들의 주계장겸 천문대 생활관에는 새로 자진입대한 아쎄이들로 붐볐다.


그런 이교도 아쎄이들이 싸제티를 벗지 못하자.

쉰근출 나이트께서 불짜장을 내리시며, 떼씹 마라톤 형제애를 실시하는게 아닌가?! 



아니... 누가 그 많은 이교도들을 죄다 자진입대 시킨건데... 토드 씹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