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석에서 조용히 대화하자는 안토니오 루소 
진득한 대화 후에 저지 악마를 처치하러 가라는데도 죄책감에 시달려 꼼짝을 못해 



힘겹게 안토니오 루소를 이끌고 저지 악마를 만나지만 저지 악마 마저 
죄책감에 시달리는지 꼼짝을 못해 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