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특유의 어두컴컴한 분위기와 묘하게 우울한 브금들 (지금도 웨스트텍 가면 아주 쪼오끔 들림)

거기에다가 묘하게 불쾌한 그래픽은 

어린시절 히드라한테 썰리는 마린들 보는것과 비슷한 느낌을 실시간으로 전해줬음

게다가 배드엔딩에서 볼트 따이는건 또 다른 충격으로 다가왔고


근데 마지막에 오버시어 발악하는거 존나 멋있음...

건축물로 꼭 나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