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공게임으로 유명한 폴아웃76 유저들이 모여서 미술 전시회를 열었다고 함

이번 전시회는 빌리징만 300시간 한 유저가 트위터로 제안하여 이루어짐




기념사진찍는 작가들

버니후드 오브 스틸을 존경하는 의미에서 토끼탈을 썼다고 함





참고로 버니후드 오브 스틸은 웨스트 버지니아를 주름잡는 비밀조직으로 알려져 있음





그런 버니후드 오브 스틸의 숙적으로는 베어클레이브가 있음



첩자를 색출하는 장면



아래는 전시회에 출품된 작품




머리해골 주위로 아기 악어들이 모여있음

작가인 MrsPrepper는 폴김만 1400시간 플레이한 전업주부라고 함

작품의 테마는 "생명의 순환"



슈퍼 뮤턴트가 인간 2명에게 야구방망이로 서로 죽이는 시합을 개최하고

인간 2명은 살아남기 위해 서로를 죽도록 패는 장면을 형상화함





강박적으로 붙여진 약 복용 권장 포스터를 통해

작가의 불안한 정신상태를 형상화함





정착지에서 화장실을 본적 없다는 사실에 영감받은 작품

오른쪽의 튜바는 인간이 화장실에서 연주하는 신비로운 '갈색 음정'을 상징함




작품명 : 공복감



작가의 애완동물 공포증을 형상화함




현재 35세인 작가가 15년전 겪었던 중독과 고립감을

각기 다른 시간을 가르키는 시계와

앙상한 의자, 화면이 나오지 않는 티비로 형상화함



https://www.rockpapershotgun.com/2019/08/30/the-fallout-76-players-who-started-an-art-gallery-in-the-wastel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