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딴 글리치가 나온건지 모르는 갤럼들을 위해 써봄







2019년 E3에서 신규모드 배틀로얄 핵겨울을 발표한 베좆


당시 여론은 이미 한물 다 간 배틀로얄을 쳐만드네 이런 분위기였음











알다시피 폴김의 원거리 무기들은 사거리가 정해져있고


무기에 따라서 사거리 밖 적에게는 딜이 감소하는 배율들이 정해져있음




밑은 ㅡ파ㅡ











근데 배틀로얄 장르 대부분이 탄도학 개념을 가지고있음


근데 핵겨울은 폴김 본편의 모드다보니까 다시 만들기도 귀찮으니 그냥

핵겨울 전용 조준경 사거리를 무지막지하게 늘려서 탄도학이랍시고 적용시킴


데미지 밸런스도 조준경에다가 넣어놓음ㅋㅋ 1렙핵겨랑 50렙일반템이랑 많이 차이 안나는것도 그 이유







이 사거리에 담긴 철학을 아시겠어요?










근데 그러다가


지금은 막힌 창고 800 이상 보관하는 스태쉬 글리치가 나옴




대충 작업장 필드 보관함에다가 템 넣어놓고

보관함 자체를 템 있는 상태에서 갈면 그 템들이 한도초과해서까지 자기 창고에 들어간다는 내용





근데 전설무기는 저기 넣으면 레벨이 초기화된다는거때메 의약품이나 탄만 넣는정도 꼼수였는데


누군가가 저기 넣은 무기에서 원래 자기가 없던 아톰샵 도색들이 나왔다는거에 주목하고


그러면 무기가 창고로 돌아가면서 초기화될 때 랜덤 개조가 붙는건가? 생각하고



정상적으로 얻지못하는 핵겨울이나 더미데이터 개조사양들까지 랜덤으로 붙을 수 있다는걸 확인해버림








레이더 콜렉트론 무기도 비슷하게 콜렉트론보관함에 있던 무기가 붕 뜨면서 창고로 돌아가고

그러면서 랜덤 개조가 붙는게 핵겨 개조가 나올수도 있다 이거임








결론


핵겨템 뽑는거는 베좆이 그냥 귀찮아서 베좆한 결과물임 ㅅ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