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팔레치아 재건을 위해서 볼트를 나온 사람들이지만


지속적인 방사능 노출로 온갖 돌연변이를 주렁주렁 달고 다니면서 카페인, 누카콜라 , 약물, 알코올 중독은 일상이고


방사능에 피폭되서 골골대며 다니는 사람들이 길거리에 널리고 널렸으며 각종 기괴한 복장을 착용하는 정신나간 세기말 패션쇼를 하고 있으면서


심심하면 여기저기다 핵미사일을 뻥뻥 날려대는 사람들


애팔레치아는 이대로 괜찮은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