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4, 데가, 워프에서 폐지주우며 즐겁게 살던 뇌라 그런건지 똥겜소리만 들리던거라 기대감이 바닥이라 그런건지 생각외로 재밌었음
베이스가 폴4라서 총쏘는 맛은 꽤 있고ㅇㅇ

문제는 서버 탓 이겠지만 적새끼들 쳐맞고 한 0.x초 후에 반응하거나 하는건 귀찮긴 했음

그리고 퍽시스템이 카드방식으로 된게 특이해서 그 부분은 아직 적응 못 함

AP회복이 좀 많이 느린느낌이라 막 뛰다니기보단 걸어다녀서 반강제로 느긋해진 감이 없잖아 있다

그래도 멀티라고 자유도 바닥칠줄 알았는데 그 정돈 아니더라 얘기해서 구슬려두고 훼이크다 병신새끼야 하며 통수치는게 가능해서 편안해졌음

아직 오묘한건
폴4에서 실질적으로 뒤져있는 스텟으로 스피치체크가 보이더라
다만 찍는건 폴4식이라 언젠간 죄다 스피치체크되는 만능잡캐될까 생각이 들어서 오묘함

암튼 재밌었고 계속 할듯
베데스다겜 좋아해서인지 확 빠져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