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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

자유주연합은 미국 정부를 불신하고 핵전쟁의 불길을 피해 스스로의 힘으로 살아남으려던 사람들이 뭉친 느슨한 결속력의 조직이었습니다.

이 조직은 탄력적이고 넓게 퍼졌으며, 미국 정부의 선전과 자칭 "애국자"들의 습격에 대항해 서로를 도왔습니다. 또한 나름의 정치적

입지도 가지고 있었습니다. 클레이가 표면상의 자유주연합의 대표이긴 했으나, 그의 체포 이후 국회의원인 블랙웰이 본격적으로

연합을 이끌었습니다. 조직을 상징하는 아이콘으로 흑색과 청색이 교차하는 별과 족쇄를 파괴하는 형상이 합쳐진 문양을 사용하였습니다.

[기술력]

자유주연합은 그 어떤 가혹한 상황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는 생존력을 중시했습니다. 비록 BOS 애팔래치아 지부와 같은 최첨단

군사병기 기술력이나 응급구호단 수준의 체계적인 훈련과 전문 조직구조는 없었지만 그 대신 엄청난 창의력과

높은 수준의 제작 기술력이 있었습니다. 수준급의 기술자들과 총포 장인들의 손길로 다양한 수제 총포, 사냥 장비, 각종 도구와

공구들, 심지어 악기까지 제작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자체 제작한 방어구들도 수준급이었으며 군용 방어구까지 수선하여

사용할 수 있을 정도였습니다. 거기에 더해서 일부 군사기지, 군용보급창고까지 확보하는데 성공하여 전투 로봇, 고폭탄을 쏘는 포탑까지 다룰 수 있었습니다.

레이더들하곤 다르게, 자유주연합은 핵전쟁 이후 농장 경영과 수확을 통해 식량을 효율적으로 자급자족 할 수 있었습니다

자유주연합 소속 멤버들을 위한 통일된 복장은 딱히 없었지만, 멤버들은 주로 광부 복장, 어부 복장, 혹은 수선한 군복, 

군용 위장복 등을 위주로 착용했습니다.(이 복장들은 아톰샵에서 판매중임)

그나마 연합 공식 유니폼에 근접한 물건이 있다면 재킷과 제철소 노동자 복장, 수선 방호복과 철모 위주의

혁명가 복장과 생존주의자 복장(혹은 군복과 정찰병 복장)이 있었습니다.

+자유주 연합이 마디건의 제의를 불신한 이유가 전 BOS 소속이라는거 때문이였는데. 브오후 1차지부는 자유주연합의 발전소를 무력으로 점령한 전적이 있어서  연합이 조까ㅗ를 날릴 명분이 되어버림.

맥슨 대위 오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