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점런 돌아볼까 하고 스폰했음 

근데 시발 캠프주인이 캠프를 개떡같이 박아놨는가 여기에서 스폰됨 

스폰되자마자 발밑을 포함해서 사방이 뻥뚫려있어서 존나 당황했다 

순간적으로 손에서 땀이남


유대류있어서 점프질을 20번정도 해서 겨우 암반등산해서 계단에 도착했다

띠용? 이기뭐노?

이게 소문으로만 듣던 낙지캠프였구마잉


벼랑끝에서 점프수십번해서 올라온게 생각나더니 갑자기 존나 괘씸해진거임 시발

그래서 괘씸죄로 오른쪽이랑 왼쪽꺼 몇개를 색깔 장난좀 쳐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