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고 말을 시작해야할지 모르겠는데 얼마전 있던 나눔 사기 글에 가로챘던 사람이야.

너무 미안하다 너무 쓰고 싶어서 하면 안될짓을 했다. 가로챘을때는 재미있었는데 최근에 레딧에 거래하다 사기한번 당해보니까 당사자 기분이 얼마나 그지 같은지 알게 되어서 이건 선을 넘은거구나 깨달았다. 개플 그대로 있으니 바로 돌려줄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