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얼럭 킹이나 데스클로를 한 끼 식사로 취급하고 거의 모든 생명체를 감염시켜 군체 생명체로 바꾸는데다

핵찜질을 해도 해도 계속 변이가 되고 있는건지 끊임없이 기어나오는 여왕개체를 중심으로 쏟아지는 엄청난 번식력, 

지역 전체에 동굴을 기반으로 자신들이 빠져나올 균열을 만드는 지능을 가진 스코치 비스트.
그리고 엄청난 전염력과 공격성을 가진데다 결국 어떤 생명체던 감염되면 석화되는 결말을 맞이하고, 

가끔가다 연휴철만 되면 수배는 더 강력해져서 상자와 사탕을 떨구는 괴이한 스코치드 무리.


저런 괴물들을 막아낸게 심심하면 핵을 쏴대고 서로 만나면 이상한 춤을 추거나 제스처를 취하고, 캡이라는 화폐가 있음에도 원시적 물물교환을 벗어나지 못하며, 스스로 몸을 방사능으로 가득 채우거나 수십종의 마약을 빨고 다니고, 각종 돌연변이를 온 몸에 발현하고 다니며

각종 기이한 기술과 외게인도 도망가게 할 정도의 엄청난 위력의 무기로 중무장한 엔클레이브의 장군이자, 응급구호단 소방특전대, 브라더후드

수련기사인 볼트 76 거주자들임.

진짜 미래의 황무지인들은 76 거주자들이 애팔래치아에서 스코치 비스트를 막아내줬다는 것에 대해 감사해야된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