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토가와 파운데이션 사이에 있는 피독수리 근거지 [현상금]에는 골때리는 스토리가 있다.







피독수리 기지로 가보면 각종 보드게임들이 널려있는데 


폭력적인 놈들 답지 않게 아기자기한 취미가 있는거 같다







기지 한 쪽에는 낭떠러지로 가는 번지점프대가 있는데 특이하게도 안전장치가 없다






아래쪽을 보면 선객들이 즐비하다






아래로 가서 보면 대충 '사기 친 새끼들이랑 패배자 새끼들' 이런 글자가 적혀있다


해골 시체 2개 빼곤 전부 피독수리 차림인걸 보면 지들끼리 보드게임하다가 지거나 사기친 놈들을 


중력의 힘으로 이세카이로 보내준 듯 하다



은근히 공정한 새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