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김 최고의 컨텐츠 모욕 당하기 . 지금까지 당한 모욕들 다 캡쳐했던 거 오늘에서야 공개함.

모욕봇 이새끼 내가 너 고소할려고 다 캡쳐해뒀다. ㅎㅎ 넌 뒤졌어~ 


볼트 거주자 2054가 연락했어. 그 멍청한 파란색 점프슈트를 되돌려받고 싶다나.


당신의 가장 똑똑한 점은 팔에 핍보이를 착용한 것이다.

가장 멍청한 점은 당신이 그걸 그저 손전등으로 쓴다는 것이다.


당신의 C.A.M.P.를 봤다. 첫 삽을 잘 떴다! 이제 온갖 쓰레기와 아무짝에 쓸모없는 건물 잔해를 모았다.

그럼 도대체 건설은 언제 시작하는가?


우리 중 누군가는 느린 데다 친구도 없고, 완전히 개성이라곤 없어.

다른 하나는... 프로텍트론이고!



당신의 C.A.M.P. 자판기의 제품은 가격보다 터무니없이 쓸모없다! 그것보다 끔찍한 가격이 붙은 것은 당신이 태어날 때

부른 산파 가격 뿐이다!


멋진 복장이다. 진심이다! "냄새나는 떠돌이 부랑자" 스타일이 다시 유행하는지

전혀 몰랐다!


볼트에서 다양한 상을 준다던데 넌 받은 게 뭐야?

세상에서 제일 재미없음 상이라도 받았나?


사실적시 명예훼손으로 너 고소할꺼야! ㅠㅠ 

사람들이 당신이 쓰레기를 쌓아둔다고 한다... 무슨 말인지 알겠다.

수고비로 타버린 책과 빈병으로 받을 때 당신은 진정 웃을 것이다.


볼트 거주자들이 애팔래치아를 구하려고 노력했다면서. 볼트 76 바로 위에다 그냥 폭탄 하나 더

때려 박았어야 했는데.



볼트는 가장 뛰어나고 전망이 밝은 인간만 받아들인다고 했다.

당신의 미래를 위해서도, 당신에게 해당사항이 없길 바란다.



당신에게 한 욕은 아주 잘 짜여졌고, 재치가 넘치는... 진정한 명작이다. 하지만 당신을 보니

내 욕설을 이해할 다른 사람에게 하는 게 낫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당신이 크램, 개밥, 30년 묵은 핫도그를 먹는 것을 봤다. 굳이 토 나오는 꼴을 보여주고 싶다면,

다음에는 그냥 얼굴을 들이밀어라!


너를 본 즉시 공격할 수도 있었지만, 이미 충분히 망가졌다고 생각해서 굳이 공격하지 않았어.


넌 취해서 제때 볼트 76에서 나오지 못했다면서?

들어갈 때도 그렇게 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인간들이 날 공격하는 것은 내 농담을 이해하지 못해서다.

하지만 운 좋게도 당신들의 전투 능력은 유머 감각만큼 쓰레기다.


그 얼굴 가지고 어떻게 엄마한테 사랑을 받았던 거니...

근데 이제 네 가족도 대전쟁에서 모두 죽어버렸네!


진정한 아름다움은 내면에 있다며. 그런데 그 내면에 있는 건

과도한 방사능 중독밖에 없잖아!



끝 인사 모음 .



편히 잠들렴. 


도움 요청을 위해 불탄 병동에 연락 중.


속았지?


쾅, 잘 익었네


하.하.하.


해냈어.


모욕 패키지 전달됨.


한 방 먹었네?


나중에, 멍청아 .


볼 일 다 봤어.




순수하게 진짜 인게임에서 캡쳐한거라서 놓친게 있을 수도 있음. 

생각보다 많이 모았다고 생각했는데 그렇게 많이는 없더라 




참고로 모욕봇의 모욕 대상자가 아닌 타인이 모욕봇한테 말을 걸면 이 두말만 무한 반복함. 






모욕 패키지 전달후 말걸면 이런말을 해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