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들 폴아웃76에도 연쇄 살인마 캐릭터가 있는 거 알고 있냐? 

그 잘 알려지지 않은 연쇄 살인범이 바로 시클맨(Sickleman: 낫 인간)이라는 별명이 붙은 살인범이야. 


시클맨이라는 별명이 붙은 이유도 낫을 살인 도구로 선호해서 사용했기 때문에 붙은 별명이래. 



북쪽 카나와 감시초소 근처에 오두막을 자신의 은신처로 삼고 희생자들을 으로 목을 베고 몸은 지하에 



머리는 욕조에 보관하는 기이한 습성을 가진 살인마였어. 



주 활동 시기는 핵전쟁이 터지기전에 활동했던 걸로 보이지만 애팔래치아에 스코치드 바이러스가

퍼진 이후 떠났다가 2103년까지 애팔래치아를 떠났다가 바이러스가 종식된 이후에 다시 되돌아와

활동하기 시작했다고 해.  


놀랍게도 그의 활동 소식은 볼트 거주자의 동료중 한명인 스티븐 스카베리마저도 알고 있는데 



모스맨을 찾았냐는 질문에 대신




낫을 들고 머리는 자르고 다니는 사람=시클맨 에 대해서 알고 있냐고 물으며, 

시클맨이 정신이 나가버린 이후에 다른 사람의 정신을 뺏을려고 돌아다니는 것 같다라는 말을 함으로써

현재에도 활동하고 있음을 간접적으로 알려줘.



짧은 로어이자 떡밥이지만  차후 랜덤인카운터로 등장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