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이벤트 로어를 쓸려고 했는데 요즘 애틀랜틱 시티 떡밥이

뜨면서 혹시라도 내가 정리한 이 미회수 떡밥이 관련이 있어서 다른 애들이

선수칠까봐 부득이 하게 미회수 떡밥 글을 적어볼까해.


이름하여 '아무것도 진짜가 아니다/현실이 아니다(Nothing is real)'임.

4-5년전부터 있던 떡밥인데 베좆이 너무 존버한 나머지 회수를 안하는 기가막힌 떡밥이지.




처음 위치는 와토가 고등학교 

일반적으로 일작 때문에 문지방 닳도록 왔을 장소인데 



예술 작품 전시장에 있어. 


낫띵 이즈 리얼이라고 큼직하게 적혀있는데 못본 폴붕이들이

수두룩 빽빽할것 같네 


그리고 일작과 퀘스트 때만 활성화되는 와토가 시민센터 



여기서도 발견할 수 있음. 

일작이 없을때 오면 맵구조가 좀 다르고 찾을수가 없어.



세번째 과거에 정신병원이자 구 깡통노조가 요새화 시킨 디파이언스 요새 



여기서도 찾을 수 있어. 



머리가 소실된 해골, 브라민 해골과 라이터와 담배

이것들이 의미하는 바가 뭔지는 모르겠음. 


근데 양키들의 머리속에 뿔이 달린 짐승들은 얼추 악마로 묘사되고 

담배랑 악마가 엮이는 일이 많음. 


어쩌면 이런게 힌트가 아닌가 싶은데... 아무튼 낫띵 이즈 리얼을 줄기차게

적던 애들이 사실은 악마 숭배자가 아니었나 싶다. 


그 다음 장소 



혼라이트 저택과 개러핸 본사 건물 근처에 

무너진 모노레일 기둥이 있음. 



이 기묘한 문구를 적은 자들은

 한 사람이 다 적고 다닌게 아닌 여럿의 인물이 적고 다녔다는 걸 유추할수 있어.



근데 이번 해골의 특이한 점은 자기 다리가 아니라 남의 다리를 하나 가지고 있다는 거임.

방사능 돌연변이로 가운데 다리가 진짜로 다리가 된 그런건 아닌것 같은데... 


이 해골도 머리통하고 몸이 분리되어 있는 걸 보면 좀 이해가 안감. 



도무지 감이 안잡힌다. 이것도 분명히 힌트일텐데... 

사실 이 장소의 놀라운 점은 ....



근처에 폴붕이들의 빌리징 핫 스팟이 있기로 유명한 장소임. 

발견한 애들이 몇이나 있을지... 


아무튼 해당 장소들의 공통점은 애팔래치아 지도상 남쪽에 위치한다는 점이 끝

일뿐 그외 같은 점은 없어. 

아무리 생각해도 모르겠다.


담배, 뿔달린 짐승의 해골-> 악마 

개인이 아닌 다수의 행동 -> 악마 숭배? 로 크립티드와 연관된건 분명하고 

다음에 추가될 애틀랜틱 시티와 악마의 피- 저지 데빌과 연관이 있는게 아닌가 싶다.


정확한거 아니니까 걸러서 생각했으면 좋겠어. 


혹시라도 또 다른 장소에 이 문구를 발견한 폴붕이가 있다면 댓글로 제보바람.


베좆이 무슨 생각을 하고 이렇게 존버를 하는지 모르겠지만 좀 풀어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