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전설옵션 이런거 보는게 능지가 부족하단말이야.

갈갈이도 그냥 막하다보니.

문득. 내가 명기를 몰라봐서 버린 오나홀 처럼 버려진게 많겠구나 생각하니 자식을 떠나보낸 아부지의 심정으로 가슴이 메여온다. 내가 널 몰라봤구나. 크흑. .

아니야. 전부 알맹이 없는 쭉정이였을꺼야. 해야할일을 한거라구.

갈갈할때 조심하자 얘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