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폴아웃 시리즈 되게 재밌게해서 항상 폴아웃76도 해보고싶다는 생각은 몇년전부터 하고있었는데

이번에 기회가되서 해봤음 생각한거보다 그래픽도 훨씬 좋고 컨텐츠도 좋은것같아서 완전 만족스럽다

근데 사람들이 말하는 0.3초 딜레이가 뭔지 느껴지긴하는데 엄청 신경쓰이는 정도는 아니라서 ㅎㅎㅎ 괜찮은듯

이거 처음으로 스샷찍었던건데 게임 로딩중에 나와서 신기하기도하고 웃겼음 ㅋㅋㅋㅋㅋ


이교도 선생님들하고 대화(물리)하려고 갔는데 대화를 싫어하시더라 근데 왜 퀘스트 끝나고 오니까 NPC들 다 죽어있음? ;;; 

개당황했는데 어쨌든 첫번째 퀘스트 클리어 ( 근데 일일퀘스트였음... )


두번째로 캠프 만들어서 구조물 설치하고 테이프 넣으라길래 만들었는디 테이프를 뭔 방법을 써도 안넣어지는거임?

그래서 아니 벌써 두번째 버그인가 싶어서 찾아보니까 여기가 아니라 근처 방송타워에 있는 단말기에 넣으라는거였음.. 

그렇다 버그가 걸린것은 나의 두뇌였던것이었다.... 님들도 뭔가 이상하다 싶으면 꼮 정보를 검색해보거나 맵을 확인해보세요.

아무튼 테이프 재생시키고 돌아와서 방문하시는 분들한테 갱단 본거지? 알아낸 다음에 할 일이 있어서 종료했는데

너무 재밌다 앞으로 얼마나 더 재밌을지 두근거려


이건 돌아다니다가 고양이가 있길래 귀여워서 같이 한 컷 찍음.

글 쓰는 재주가 없어서 이만.. 다들 재밌게 플레이하셍ㅑ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