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도 시부야구, 구립진난소학교 인근

일요일 휴무


두 가게 모두 이름 때문에

@ㅏ이마스 시부야 린 관련 개그로 유명하다


요기는 라면집

양이 많고 돼지고기가 큼지막한 조각들이 들어가있다.

좀 짜고 느끼한데, 숙주나물이 느끼한걸 잡아주기 때문에 먹을만 하다.

문제는 양이 많아서 남기기 좋다는거 정도?


구글 평점이 썩 좋은건 아닌데

맛이 없어서가 아니라 손님 접객에 문제가 있어서다.

홀에 여종업원이 없으면 접객에 문제가 심각해진다고...


가게 입구


식초라면

이 가게의 시그니처 메뉴이다.

이름대로 국물맛이 약간 시큼하다.


2019-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