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인상 전 마지막 커스텀행사 라고 해서 안 맞추더라도 실물 구경이라도 하자 해서 갔다가

커세어 베지탠 하나 맞추고 옴

사실 생각보다 무겁고 가격도 가격인만큼 가서 사이즈 잴때까지도 고민했는데

나이 먹을수록 옷이던 신발이던 생활용품이던 좋은거 하나 사서 오래 쓰는게 이득 인거 같기도하고

사장님 응대도 마음에 들어서 질러부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