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해서 쓰는 크컨 닌자 밸런스 관한글


잘하는 사람들도 체감 될정도로 너프 되긴 했는데

할라고 하면 얼마든지 기존 승률 55~70%이상 뽑아내긴 함

딜배분은 거의 완벽하고

핵심은 리밋을 쓰는 타이밍에 있기 때문에 그게 조절이 되던 사람들은 

기존 닌자처럼 이길땐 적에게 역전기회를 전혀 안주고 질땐 일발역전각을 만들어냄

근데 그게 다른 잡들에 비해서 기빨린다는 표현을 써도 좋을정도로 힘들게 바뀌어서 솔랭에선 줄었음

그래도 팀전은 여전히 고정픽


문제는 기존에 승률 50~52% 나오던 허리층 닌자들이 개박살났음

그 사람들은 리밋 타이밍 조절이란 개념자체도 없었지만, 무엇보다 딜배분이 엉망인게 가장 큰 문제였음

그게 시즌7(패치 6.4) 이전엔 성능으로 찍어누를 수 있었는데

시즌7 이후에 분신술이 20초로 너프되고 승률박살난 닌자들 하는거 잘 살펴보면 

대부분 분신술을 쉴드생존용으로 써서 도망에 성공해도 엘릭서 마시고 

분신술 남은 시간동안 분신 5회를 채 쓰지 못해서 제 성능을 뽑지 못함

은신과 분신술을 맞춰 쓰는 버스트도 횟수가 확 줄었음

딜량도 전과 비교해서 1/3 가까이 날아감 

마지막 전광판에 이전만큼 딜이 안나오게 된게 

그만큼 기존 닌자들이 다른 잡에 비해 뇌빼고 같이 함에도 성능으로 찍어 누를 수 있었음을 반증하는거임


나는 여전히 닌자 리밋 리메이크해야 한다 봄

크컨은 자원교환이 핵심인 게임인데 반피에 다른 자원 전부 무시하고 킬을 낼 수 있다는 메리트가 너무 강함


3줄요약

닌자는 시즌7(패치 6.4) 너프 이전과 이후로 나뉨 

잘하는 사람들은 승률 안변했음 근데 ㅈㄴ 힘들게 바뀌어서 수는 줄었음

못하는 사람들 기존 승률에서 -5~10%정도 박살났음 그럼에도 이 시발새ㄲ는 더 너프해도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