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1회차만으론 이해할수 없는 부분이 너무 많고
2회차 하면서 추측으로나마 내 안에서 스토리가 정리가 됐음

근데 리메이크를 다시 하는데


극 초반부터 흰필러 검은필러가 같이 나오는 장면이 나오고

대사 없이 행동으로만 보여주기때문에
이 필러들 행동이 완벽히 이해하기 힘듦

그리고 클라우드가 치지직 으윽 두통하는 것도 의미가 바뀌다보니 암시하는 내용들이 늘어나고


에어리스의 의미심장한 말들도 추론할수 있는 가지수가 너무 늘어나버림

 파트3나오면 분명히 그때야 알 수 있는 복선들이 있을거라 파트2 파트1도 다 다시해야 할텐데 벌써부터 진빠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