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의 요청으로 역트박스 완성했습니다.

파박으로 만들어주려고 했지만, 휴대가 편해야한다고 펑크워크샵으로 만들었습니다.


펑크워크샵 연락해서 도면받고, 근처 아크릴집 수소문해서 레이져커팅하고, 스킨 포토샵으로 만들어서 찍스에서 주문하고,

추가 R3(임팩트용) 버튼 추가하고, 배선 연장과 정리까지 빡시게 처리했네요.


가장 힘든건 펑크워크샵의 배송기간이었습니다. ㅠㅠ 공홈 정말 더럽게 느리네요.


자 이제 남은건 파박으로 제 히트박스가 남았군요. 격챈에 이미 너무 좋은 히트박스 커스텀 글이 있는데요.

혹 도움이 될지 몰라서, 파박까지 만들고 나면 간단하게 팁을 한번 올려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