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원에 사람은 존나게 미어터져서 짜증나는데

뭔 야외 동물원인데도 아크릴 격벽까지 쳐놓고 판다는 저 멀리 있고 해서

실물 처음 봤는데도 딱히 아무런 감흥이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