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바데 갈고리로 어깨 꿰뚫어 매다는거 볼때마다 으익 하면서 눈돌리는데

모컴 페이탈리티나 크러싱블로우는 하도 어이없이 잔인해서 그런지 오히려 거부감이 덜하더라
아주 작정하고 잔인해버리니까 현실감이 떨어져서 그 아픔이 공감이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