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더솔은?

차지 게이지라는 고유 게이지를 관리하며 싸우는 게이지 의존형 근접계 캐릭터



장점

빠른 대쉬와 낮은 점프 고도에서 나오는 접근능력

- 좋은 공중기를 많이 가지고 있어 공중에서 찍어누르는 듯한 전투법이 특기


자발적으로 게이지를 충전할 수 있는 차지의 존재

- 이로 인해 근접계 캐릭터 중에선 대기자 측으로 돌아가기 쉽다. (니가와가 된다는 뜻인듯)


게이지가 쌓인 후의 기본 스펙이 우월함

- 차지 게이지와 텐션 게이지가 쌓이면 난투, 굳히기, 무너뜨리기, 화력, 받아치기 등의 다양한 능력이 크게 강해진다


방어 계수가 높고 끼어들기에 좋은 기술이 많아 방어력이 높다


화면 가장자리에서 나오는 일명 "떼야 콤보"의 화력 (버튼 누르면 나오는 이시와타리 보이스의 기합소리가 떼야라서..)



단점

기본기의 리치가 짧다

- 장풍도 없어서 멀리서 상대를 공격할 수 없다


게이지가 없다면 행동의 다양성이 빈약해진다


대공성능이 구림. 특히 지대공 기술은 없다시피하다


데미지가 낮거나 계속 때리기 힘든 필드콤보


듬-직한 몸집





뭘 해야 하죠?

텐션과 차지 게이지가 난투나 연계의 강함에 직결되므로 우선은 게이지를 모으자

- 거리를 두고 차지, 넘어뜨리고 차지가 기본 중의 기본

- 어느정도 게이지가 차면 접근해서 심리를 건다


또한 구석으로 몰아넣기 위한 전술을 구성하는 것도 이 캐릭터를 다루기 위한 포인트

- 화면 구석에서만 가능한 "떼야 콤보"가 매우 강력하기 때문




뭘 내밀면 됨?

거리가 멀면 차지를 하거나 블록헤드 버스터 Lv1 - 액션 차지 등으로 게이지를 모은다

- 차지를 막으려고 상대가 오기 때문에 거기에 견제기를 깔아두는 느낌으로


지상 견제로는 2S, 다리후리기가 빠르고 리치길고 쓰기 쉽다


공중에서는 빈틈이 적고 판정도 강한 JP를 쓰는것이 안정적




공격하고 싶을때는?

공중에서 판정 강한 JHS로 뛰어들어가거나 지상에서 락 잇 Lv1로 압박해간다


견제기로 상대를 맞힌 후 블록헤드 버스터 - 액션 차지  포스로망을 공격의 기점으로 삼는것도 좋다




상대가 공격해 온다면?

지상으로 오는 상대는 재빨리 원S를 깔아두면 히트하기 쉽다


공중으로 오는 상대는 JP를 깔아둔다

- 리턴을 중시해 5HS도 좋다. 카운터 시 큰 타격을 줄 수 있다

- 또 건블레이즈로 상대 발밑으로 빠져나가는 것도 효과적



근접했다면?

우선은 발생이 빠른 2P나 5K로 압박을 시작한다

- 그 후 5HS나 다리후리기에서의 차지 캔슬이나 블록헤드 버스터 - 액션 차지 포스로망을 축으로 삼아 압박을 이어나간다


가끔은 근S에서 점프 캔슬해 JHS를 내밀어주면 좋다. 오더 솔의 점프가 빨라 순간적으로 대응하기 힘들다


상대가 가드를 굳히기 시작했다면 2K 잡기 등으로 무너뜨려간다



상대에게 압박당할때는?

슈트름 바이퍼로 반격, 2P나 5K로 끼어들기, 백스텝이나 점프로 도망, 정직하게 막기 등

- 게이지가 매우 중요한 캐릭터이므로 데드앵글어택/슈트름바이퍼 로망캔슬/타일런트 레이브 등을 남발하지 말자


하단 굳히기가 많은 캐릭터면 리턴 위주로 하단무적기인 파프닐을 질러보는것도 ㄱㅊ



상대방을 넘어뜨렸다면?

서서 HS 깔아두기 - 차지 캔슬로 무난하게 상대의 가드게이지 쌓기 & 압박 이어가기


다리후리기 - 건블레이즈로 넘어가기 - 다시 건블레이즈로 역가드 셋업

- 두번째 건블레이즈를 2HS나 더스트, 조금 붙어서 2K나 6K를 섞어주면 좋은 이지선다가 된다


JS를 거듭하며 사기겹침

- 가끔씩 JS 역가드를 노리거나, JS 이후 점캔 JHS로 F식을 노리거나



구석으로 몰았다면?

떼야콤보(JHS - JD 루프하는 콤보를 일컫는다)를 넣기 위해 잡기를 비롯한 띄우기 기술을 넣어준다


구석에서 도망치려는 상대를 잡는 것도 잊지 말자. 위로 나가려는 상대는 JK나 공중잡기로 확실히 잡아낼 것



텐션 게이지가 쌓였다면?

리치 리턴 발생의 삼박자를 갖춘 파프닐을 사용

- 윕퍼니쉬, 연계에 끼어들기, 멀리 있는 상대에게 딜캐, 하단을 읽고 견제 등등 쓰임새가 많은 기술


굳히기를 강화하기 위해 액션차지 포스로망을 사용하자. 그 중에서도 블록헤드 버스터에서의 액션차지 포스로망이 쓰기 쉽다


가까이 와서 압박해오는 상대에게 데드앵글 어택. 오더 솔의 데드앵글은 빠른대신 짧으니 되도록이면 최대한 끌어당겨서 사용




차지 게이지가 쌓였다면?

Lv2

블록헤드 버스터 Lv2로 상대를 날려 구석운반. 구석이 가까우면 떼야콤보 찬스


공콤 마무리로 밴디트 리볼버 프로토타입 Lv2를 사용해 다운을 가져간다


텐션 50%가 있고 몰린 상황이라면 암전 후 발생 0프레임의 새비지 팽 Lv2를 싸질러본다


돌진력 있으면서도 가드시켜도 유리, 히트시 다운인 락 잇 Lv2로 압박한다



Lv3

블록헤드 버스터 Lv3으로 가드시켜놓고 중하단 이지 걸기


빠르고 리턴도 좋은 중단 밴디트 리볼버 프로토타입 Lv3으로 가드를 무너뜨린다

- 상대의 하단기를 뛰어넘으면서 공격할 수 있는 점이 포인트


띄우기 + 다운 떼어내기 효과가 있는 새비지 팽 Lv3과 락 잇 Lv3으로 딜을 뽑아내자


일발역전을 노리고 타일런트 레이브 Lv3을 싸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