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장애를 앓고 있는 A씨는 “2018년 여름쯤부터 11세 아들 몸에 멍이 들어있다는 이야기를 주변 사람에게 들었다”며 글을 시작했다. 그는 “아들에게 멍 자국에 대해 수차례 물어봤지만, ‘넘어졌다’ ‘친구와 장난치다 부딪혔다’는 대답만 들었다”면서 “빛 하나 보이지 않는 저는 멍 자국이 얼마나 심한지, 얼마나 자주 들었는지도 알 수 없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런데 꿈에도 생각 못 한 일이 벌어졌다. 알고 보니 멍은 복지관에서 소개받은 방문교사 때문에 들었던 것”이라며 믿었던 교사의 민낯에 큰 충격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기사

https://news.v.daum.net/v/20200214001049198



실화탐사대 방송

http://m.imbc.com/Imbbs/ImbbsView/1003736100000100000?pos=tv&bid=truestory_clip&list_id=4058606


http://m.imbc.com/Imbbs/ImbbsView/1003736100000100000?pos=tv&bid=truestory_clip&list_id=4058607



청원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84698 


딥빡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