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다마 트라오레

이 양반은 웨이트를 전혀 안 한다고 한다


말이 되나 싶지만 이 양반 가족사진이 있는데 엄빠에 형제자매들도 다 팔뚝이 저따위다... 유전의 힘은 위대하다

이 타고난 피지컬에 속도까지 갖춘 친구인데


맨시티전에서 혼자 두두두두 뛰어가서 코너킥 라인 근처까지 도달하자 수비수가 달려들어서 몸으로 밀어내려고 하는데 얘는 가만히 있고 수비 혼자 튕겨나오는 장면은 가히 압권...

나이도 아직 어려서 빅클럽행도 충분히 가시권이라 보는데 그것보다도 미식축구 하러 가면 돈을 많이 벌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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