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멱따고 잡아죽이는 거하고

먹는거하고는 완전 다른 개념임

일가친척들 다 못잡겠다고 어우 잔인해 이러더니

막상 할배가 잡아서 삼계탕으로 만들어버리니

맛좋다고 잘만 먹음

죽이는 건 불쾌하고 마음 무거워지는 건 맞지만

그게 맛있는 요리가 되서 나오는 순간 별 생각 없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