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의 블태그 리버설은 막히면 카운터+버스트 불능이라는 큰 리스크를 안고가는 경우가 다반사인데, 이 리버설의 후딜은 어시로 커버를 해도 죽을만큼 커다란 후딜이라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리버설 막힘 = 죽음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 일반적인 상식을 역이용한 뒤통수 심리가 가능한 네오폴리탄의 어시리버설 패턴을 

보여주고자 한다.





뭔가 위화감을 느꼈는가? 유미의 최속공격은 6프레임, 네오폴리탄의 5A는 10프레임이다, 리버설이 막혔음에도 불구하고 이득을 챙겨간다.

어시를 좀 타긴 하지만 네오의 리버설 후딜은 짧은편이라 최소 불리~최대 이득까지 끌어낼 수 있다.


막혀도 안전하긴 해도 내 공격턴이 끝날 수 있는 리스크가 있는지라 뭔가 찜찜하다, 그렇게 생각한다면


일 순 천 격


본인이 나인의 5어시같은 경직긴 어시를 들고 있고, 무적효과를 받으면서 프레임 트랩을 걸고 싶다?




저스트 두잇, 왠만한 디토지르기는 이길것이다.


응용



2A가 6프레임이라서 잘하면 네오가 아예 이득을 챙겨가는 속임수를 걸 수도 있을 것이다. 자 이제 여러분은 이 패턴을 가지고 심리를 생성할 수 있다.

어 리버설이네 딜캐해야지-> 역으로 쳐맞음 

이득이니까 가만히 있어야지 -> 디스토션 커잡

점프 뛰면 되지 -> 내 턴 그대로, 혹은 2A에 걸린다.


어떻게보면 일회성 속임수에 가까운 패턴이지만 이런식으로 상대방의 심리가 생성되는 좋은 수단이 될 수도 있는 것이다.





















오프 더 레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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