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했을때부터 [내가 하자는대로 격겜 만듭시다 ㅎㅎㅎ 저 개쩜 ㅎㅎㅎ] ㅇㅈㄹ을 떨고 다녔는데

그런 염병질이 남코 수뇌부 사람들에게 의욕있는 인상으로 박혀서 살아남아 철건을 만들게 되었지만

주변 동료들에겐 [왠 병신새끼가 왔어] 같은 이미지였다고 한다.

시간이 지나서 나이먹고 이걸 직접 듣고는 찐따처럼 시무룩 했다고.


그걸 술먹으면서 옆에서 듣던 이빨형은(그래도 그 타이밍에 이야기해준건 니가 그나이 먹고 분별이 생겨서 말해준거라고 본다) 라고 대충 달래줌

인터뷰에 실제로 실린 이야기



여기까지 기억나는대로 써놓고 보니

그럼 어린 나이에 입사해서 기울어가던 중소기업을 프랜차이즈 하나 만들어서 먹여살린 이시와타리형은 도대체....